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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피규어 제작업체인 자오에서 생산된 태권도플레이어 태호이다.
버전은 호구가 레드와 블루의 두가지 버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호구의 색만 다를뿐
다른 차이는없다.
상당한 관절움직임을 보여주며 바디소체 또한 훌륭하다. 단점이라면 약간 작은키와
좀 큰 얼굴크기이나 다른 장점들덕에 그러한것들은 모두 가려진다.
가격대는 25000원정도에 책정되어있어 가격메리트또한 크다. 하단의 사진을 보면
올려차기를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기다 어떠한 피규어에도 존재할 수 없는 피규어 스탠드
없이 한쪽다리로 설 수 있다는것이 태호의 바디 균형이 완벽하다는것을 보여준다,
기타 여러가지모양의 손이 들어있어 태권도의 모든 자세와 품세를 나타낼 수있다.
개인적으로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피규어이며 또한 외국에서는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있으며그외에
국외에 선물 할때도 우리나라를 알릴수있는 좋은아이템이라는 생각이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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