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경으로 가자!
우선 항공료가 싼 오사카 경유 도쿄행의 항공편 ANA를 타면 경비면에서 얼마간의 돈을
축적할 수 있다
. 하지만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의 국내선 환승의 몇시간을 낭비하게 되는 수도 있으니 개인의 판단에 맡기도록 한다. 일단은 항공료가 좀더 저렴한 오사카 환승의 동경행
비행기편을 설명하고자 한다..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1시간 반의 비행을 하게되면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하게된다.도착직후 간사이 공항의 입국관리소와 수화물을 찾기위해 모노레일을 타게된다.
모노레일을 타고 약3분간 가면 드디어 입국관리소이다. 곧 입국심사를 하게되는데 별로 겁먹을것없이 여행목적을 물으면 간단하게 여행이라고 대답하면된다. 단 입국 신고서에 꼭 자신이 묵을 호텔이름을 적어 놓도록 한다. 친구집이나 친척집 그런주소는 웬만하면 피하도록!
입국관리소직원중에는 한국말을 어설프게 하는 직원이있는데 그냥 한국말로 대답하던지
영어로 대답하던지 하시길..웬만하면 일본어는 사용하지말도록하자. 일본인들은 영어에
약하기 때문에 영어를 사용하면 약간의 주눅이드는 경향이 있으며, 귀담아 듣는다.
입국 심사를 마치면 수하물을 찾게된다.자신의 비행기편명이 써있는 수하물 하적소에 가서
그냥 찾으면 된다. 그이후엔 녹색면세출구를 통해서 나오면된다.신고 할것이 있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NO! 간단한 인사말이라도 해주자...왜냐면, 친절하니깐..
그 이후엔 드뎌입국!
 
 
2. 간사이 공항에서 국내선으로!
국내선 여객터미널은 간사이공항 2층에 위치한다.
오사카에는 2개의 공항이 있는데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과 이타미 국내선 공항이있다. 동경발 국내선으로 갈아타려면 2층에있는 국내선 연결 터미널로 가야한다.
환승하려면 약 2시간 이상의 시간이 있으니 오사카 시내까지는 나가지못하더라도 터미널내의상점들이나 연결통로를 통해서 플라자쪽으로 나가서 사진도찍고 음식가게들에서 타코야키류
들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오사카는 당고(찹쌀떡같은것)가 유명하다.올때 부모님 선물용으로 잊지말자.

그 이후 시간이되면 동경행 국내선 탑승장의 게이트에 가서 티켓팅후 탑승하면된다.
 
 
3. 동경 하네다 공항에서 동경시내로!
동경에도 2개의 공항이 존재하는데 하나는 나리타(成田)국제공항,또하나는 하네다 공항이다.
국내선은 하네다에 착륙하게되는데 하네다공항에 도착하면 동경시내로 들어갈일이 막막할
것이다.이제 부터는 거의 영어가 통하지 않는 진짜 일본에 온것이다.
하지만 동경으로 가는방법은 다양하다.물론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신주쿠까지 논스탑으로 편하게 가는 방법도 있지만 재미와 경비절약을 위해 (그차액이면 밥두끼이다) 모노레일을 타고 동경시내로 들어가는방법을 소개한다.
우선 하네다 지하의 모노레일 정류장으로 가면 모노레일 표를 끊는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야마노테센(山手線)을 갈아탈수있는 목적지까지 요금을 계산후(자판기 노선도에 가격표기)
모노레일을 타게된다. 참고로 하네다에서 목적지인 야마노테센 오츠카역까지는 600엔이었던걸로 기억한다.모노레일에서 야마노테센을 갈아타는 역은 하마마츠쵸(兵松町)역이니
기억해둘것!
하마마츠쵸에서 드디어 유명한 야마노테센으로 갈아타면 된다.
 
 
4. 숙박시 주의사항.

일본에 가면 우선 엄청난 물가에 놀라게된다.우선 전철만봐도 우리나라와는 달리 전구간 동일 금액이 아닌 거리요금 차별제가 적용되어 전철을 잘못탔다간 그자리에서 돈을 날리게
된다.때문에 숙소를 잡을때 결코 싸다고 좋은것이 아니고 되도록이면 순환선인 야마노테센역에 가까운 숙소로 잡기를 권한다. 대부분 한국사람들은 일본에 가기전 미리 웹사이트등에서
알려진 한국인 민박집등을 이용하는데 좋은곳도 있고 나쁜곳도있으니 미리 잘알아두고 예약을 해야 나중에 후회하는일이없다. 대부분의 한국인 민박집들은 신주쿠근처의 오쿠보나 신오쿠보역주변에 몰려있으니 교통편은 좋은 편이다. 밤에는 신주쿠까지 걸어갈 수도 있고,
주변에 한국인 게임방이 많아 한국에있는 친구와 정보,대화도 나눌 수 있다.
가격대는 대부분 한시간에 500엔이다.리니지 유저들은 리니지도 할 수있다.
참고로 나는 오쿠보에있지 않고 오츠카역근처의 비즈니스호텔을 이용하였다.
시설도 깨끗하고 유까다(가운),시트도 계속 갈아주어 청결했으며 가격도 저렴했다.
제일 장점은 역까지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다는것과 걸어서 이케부쿠로까지 나갈 수 있어서
전철비를 아낄 수 있었다.
 
     
  5. 동경에서의 저렴한 식사!
일본에가면 고가의 물가때문에 한국에서 햇반등등을 사가져가게 된다.
하지만 일본에서도 우리나라보다 더싸게 먹을수 있는 곳이 있으니 걱정할것이 없다.
우리나라의 일식집에 나오는 맛보다 조금강한 간장맛이지만, 먹을만하고 양도 든든하다.
물론 김치가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일본은 김치가 금값이다.간단한 볶음고추장이나 김등을
배낭에 넣었다가 밥을먹을때 같이 먹으면 꽤 도움이 된다.
저렴한 식당은 체인점인 요시노야와 마츠야(松屋)가 있는데 가격대는거의 비슷하다.
요시노야의 가격은 주메뉴인 규동(소고기 덮밥)이 280엔, 곱배기(오오모리)가 380엔이며,
마츠야의 저렴한 메뉴는 같은 종류의 牛めし(규메시)보통 290엔,곱배기 390엔이다.
또한 상기 두매장은 24시간영업이며 동경시내 전역에 걸쳐 분포한다.일본어 주문이 필요없이
자판기에서 메뉴를 보고 티켓으로 주문하기때문에 겁먹을 필요가 없다는것도 장점이다.
또한 평일에는 맥도날드,롯데리아,KFC같은 경우 반격할인제를 실시하기때문에 빅맥류등
메뉴를 반격할인가에 먹을 수 있다. 맥도날드의 제일싼 햄버거가 65엔이니 2개먹으면
한끼가 거뜬하다.콜라는 주문하지말고 밖의 자판기에서 뽑자..그게 더저렴하다.
 
 
암튼 대략적인 설명은 마쳤는데 아직도 가르쳐주지 못한 정보들이 너무많다.
시간이 되면 여행 팁페이지라도 하나 만들 예정이다.
 

 
  JR 山手線
야마노테센은 연두색으로 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의 서울 지하철 2호선과 비슷한 순환선이며 지상으로만 달린다. 야마노테센을 탈 때는 왼쪽으로 도는 우치마와리(內回り)와 오른쪽으로 도는 소토마와리(外回り)가 있으므로 탈 때 주의해야 한다.


- 일본 전철 노선도
- 우에노 기점의 전철 요금표
(지도자료출처 www.jtour.com)
  전철 티켓 자판기
표는 주로 동전과 1,000엔 짜리 지폐를 이용하여
자판기에서 끊는데 원하는 지역의 단추를 먼저
확인한 후 돈을 넣고 표를 사면된다.
 

마츠야(松屋)
24시간 영업하는 체인 음식점.
牛めし(규메시)- 소고기 덮밥
- 보통 290엔
- 곱배기(오오모리)390엔
햄버그 카레 곱배기 590엔
정말 저렴하지않은가!

  야마노테센 오츠카역(大塚驛)전경
밤에는 횡단보도옆에서 타코야키를 판다.
1인분에 300엔하니 먹어볼만하다.